카페 회원수는 연연해 할 필요도 그렇다고 소홀히 할 것은 절대 아닙니다.
현재 제가 운영하는 카페는 키워드 광고를 병행하여 세부키워드를 포함 약 800개 정도를 잡고 오버추어, 네이버 키워드 광고, 다음 클릭스, 카페글 노출, 신지식 노출을 키워드 경쟁과 단가에 따라 적절하게 배치 시키고 있습니다.
키워드 광고는 회원수의 유입에는 큰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직접적인 매출과 연관이 있고, 카페글 노출은 잠재적인 고객의 유입이 크고 회원수의 증가에 굉장히 큰 기여를 하게 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회원수와 매출의 직접적인 연관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똑같은 광고에 유입되는 유저가 똑같더라도 회원수가 늘어감에 따라 일종의 자석 효과가 생깁니다. 말인즉슨, 회원수가 늘어가고 회원과의 의사소통이 늘어감에 따라 회원가입의 속도가 불어나고 그에 따른 신뢰도 역시 늘어 간다는 것입니다.
저희 카페의 특성상(저는 신경정신과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화상담으로 고객의 유입을 이끌어 내야 하는데, 전화를 오게끔 유도하는 것이 일반 쇼핑몰이나 홈페이지에 비하여 굉장히 힘든 편입니다. 그에 비하여 반응을 측정하기는 굉장히 쉬운편인데, 회원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카페방문 유입률은 일정합니다.) 전화가 오는 횟수와 신뢰도 면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을 몸소 느낍니다.
회원유입은 자연스럽게 타겟에 맞추어서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적당량의 회원유입을 위한 인위적인 작업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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