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8 e커머스시장, 네이버 위협 본격화하나
‘2018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 유통부문대표는 네이버가 검색·탐색의 우수한 역량을 기반으로 이커머스 시장을 위협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e커머스 시장은 성장 하고 있긴 하지만 변동비용이 85% 수준이라 돈 벌기가 힘든 구조이며 "네이버의 유통시장 장악은 하루 이틀 일은 아니지만 지금상태로 계속 가면 심각한 문제까지 갈 거라고 생각한다"고 정리했습니다.
#2
[노브랜드 뷰티] ①“리얼 후기가 대세” 화장품도 바이럴마케팅 시대
요즘의 소비자는 화장품 구매 전 SNS 영상 아래 댓글로 친구를 태그합니다. SNS에 화장품 광고 및 협찬이 대폭 증가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새로운 시장도 열렸습니다. 뷰티 크리에이터는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제품을 론칭하는 등 영역을 확장하고 있고 뷰티 업계는 더 이상 홍보의 장을 한정 짓지 않습니다. 바야흐로 무한한 확장성을 갖는 ‘노브랜드 뷰티’ 시대가 왔다고 전문가는 이야기 합니다.
#3
“모바일 퍼스트 소비자, 크로스 디바이스 전략으로 잡아야”
크리테오가 발표한 2017년 3분기 소비자의 전체 쇼핑 여정을 분석한 글로벌 커머스 리뷰에 따르면 크로스 디바이스 데이터의 통합으로 복수의 디바이스에서 소비자의 구매 의도와 행동을 매칭, 1인당 쇼핑 구매액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오프라인 및 온라인 데이터 통합이 가능한 리테일러는 활용 가능한 데이터의 범위가 4배 이상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게임 내 동영상 광고 약일까 독일까
업계에 따르면 최근 모바일 업체들이 동영상 광고를 통해 수익을 거두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그러나 동영상 광고는 노출시간 동안 유저가 일시적으로 앱 이용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영향도 적지 않다는 지적인데 이에 따라 수익화와 유저 경험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점을 찾아야 한다고 전문가는 이야기 합니다.
#5
젊은층 잡아라..음료업계, '영(Young)마케팅'에 구슬땀
최근 남녀노소 누구나 마실 수 있는 국민 음료로 자리매김 하고자 하는 음료 마케팅이 눈길을 끕니다. 장수 브랜드를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세대들을 타깃으로 한 마케팅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젊고 트렌디한 감각의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에 신선함을 불어넣는가 하면,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감으로써 대세 제품으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전언입니다.
#6
'돈되는 동영상 광고'…네이버·카카오 진입 러시
최근 카카오를 비롯해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운영하는 네이버가 이러한 방식의 동영상 광고를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통신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존 텍스트나 이미지 형태가 아닌 TV와 같은 동영상 광고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관계자는 최근 디지털광고 산업 보고서에서 "동영상이 모바일 광고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국내 광고 시장 2~3년 내 3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style="">아는 것이 힘이다, 마케팅에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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