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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30대 후반이고 어릴때부터 이것저것 다 해봤습니다.
남들이 안하는거 내가 이거 해봐야겠다 맘먹으면 어떻게든 실행하고
성공합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돈도 많이 벌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ㄴㄹ을 좋아해서 돈 다 까먹고 거지되고 또 그러다가
정신 차리고 일하자 이러고 하다가 또 벌고 날리고
그렇게 반복하다가 허송세월만 보냈습니다.
이제 진짜 나이도 있고 정신 바짝 차리고 진짜 인생 마지막도전이다 생각하고 뭐 하나 해보려고 합니다.
사업 아이템은 여러개 있고 아이템만 좋다고 무조건 성공하는거 아닙니다.
저도 진짜 안해본거 없이 다 해봤는데 결국에는 뭘 하든간에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될때까지 죽어라 열심히 하냐 ? 거기에 달렷다 생각합니다.
암튼 제가 원하는 사람은 지금 제가 천안인데 천안에 오셔서 아예 저랑
매일 머리 싸메고 같이 일할 사람을 구하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아직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이것도 같이 하셔도 됩니다.
월1-2천 정도 벌어요. 와서 같이 해서 잘되면 그 이상도 벌수도 있고
그냥 매일 친구, 동료, 지인처럼 같이 (근처에 원룸 구하셔서) 지내면서
생활계획표 딱 짜서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뭐 뭐 하자
어떻게든 이거 마무리 하자
뭐 이런식으로 진짜 죽기 살기로 같이 일할 사람 2-3명 구합니다.
어릴때는 그래도 머리 좋은 친구들 몇명 모여서 제가 이런식으로 일을 굴리고 했었는데
지금은 다들 결혼해서 이제 안되는 상황이고
혼자서 해도 되긴한데 아무래도 저랑 비슷한 성격에 머리 좋고 빠릿빠릿한 사람
몇명 모여서 하면 잘 될거 같아서 글 남겨봅니다.
제 계획상으로 잘되면 2년정도 같이 일하고 잘되면 몇십억 벌어서
인생 편안하게 살 수 잇을거 같긴 합니다.
뭐 투자 해달라? 이런거 아니고 사기 칠 생각도 없고 당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진짜 미친듯이 열심히 같이 해볼 사람 찾는겁니다.
저도 30살에 처음 사업 시작했을때
오늘은 무조건 어제보다 10원이라도 더 번다
잠 안자고 하루에 20시간씩 일하면서 여기서 내가 성공 못하면
그냥 죽는다 생각하고 매일 매일 열심히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아직 그래도 많이 늦은것도 아니고 같이 열정 넘치는 사람끼리 모여서
큰거 한번 해보자 이런 의미니깐 연락주세요.
지역은 천안이긴 한데 제가 지내는 곳으로 오기 힘들면 제가 갈 수도 있습니다.
나이는 30대 중후반 정도면 좋을 거 같고 나이가 40대이상이라도
내가 이거 저거 하자 했을때 잘 따라올거면 별 상관은 없는데
아무래도 동갑이나 좀 어린게 저는 편하겠네요.
암튼 인생 다 걸고 여기서 시작하겠다.
이런분 일단 연락주세요. 이야기 해보고 맘 맞으면 같이 시작해봅시다.
운영은 저 1 + 동업자 1~2 명 + 여자 모델 1 이정도로 3~4명으로 일을 시작할겁니다.
저랑 여자 두명이서 방송을 번갈아가면서 할 예정이고
아무래도 초반에 구독자 늘리고 채널 띠우기는 젊은 여자가 압도적으로 유리할 거 같아서
이런식으로 생각을 한건데 내가 영상을 올리는건
나중에 여자분이 그만두거나 독립을 하더라도 그 채널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이렇게
진행을 하려는 겁니다.
초반에 홍보해서 구독자 빠르게 늘릴 방법도 있고
어느정도 시간 지나서 채널이 수익이 좀 나올 상황이 되면
여자가 빠지더라도 나랑 같이 앞으로 하게 될 동업자들이
머리 맞대고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서 계속 치고 나가면 됩니다.
물론 같이 하게 될 여자가 대충 한두달 하다 빠질 사람이 아니라
진짜 오래 끝까지 할만한 사람이라 판단되면 돈이나 지분을 더 줘서라도
같이 가면 되는데 이 부분은 나중에 결정할 문제니 지금 생각 안해도 될거 같고
결과적으로 가장 중요한건 지금 말한 큰 틀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제작해야 될 영상의 퀄리티 입니다.
제가 세부적인 에피소드는 대충 수십개 이상 준비해뒀습니다.
처음에는 이것들을 하나씩 써서 영상을 제작하면 되고
그뒤에 소재가 고갈되면 우리끼리 머리 싸메고 진짜 잼잇겟다
재미는 아니더라도 넉놓고 계속 볼만한 영상
시간 1-2년 지나더라도 꾸준히 찾아올만한 영상
이런걸 계속 만들어줘야 되니 아무래도 창의적으로 아이디어 잘 내는
그런 분이 같이 했으면 좋겟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제가 돈은 없습니다.
당장에 내 생활비에 내 빚도 다 정리 못한 상황이라
제가 수익 발생 전까지 업고 가진 못합니다.
모델 영입하거나 장비 구입하거나 스튜디오 세팅하는 것 정도는
제가 그래도 고정 수입이 어느정도 있으니 그걸로 해결 할거고
그것도 안되면 제가 주변에 돈많은 친구들 몇명 잇는데
걔네들한테 말해서 해결을 할건데
제가 같이 일할 동업자 생계까지는 책임 못 지니깐
몇달간 본인이 버틸 수 있는 사람만 연락주세요.
그리고 일을 하게 되면 같이 일을 해야 되니
제가 잇는 곳 근처에 원룸 하나 얻어서 매일 제 사무실로
일하러 올 수 있는 정도는 되야 합니다.
그 외에 세부 적인 내용은 진짜 하겟다 생각있는 분만 연락주시면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뭐 사기치고 그럴 생각 마시고 죽어도 끝까지 같이 하겟다.
안되면 뼈를 갈아서라고 되게 할 자신있다.
나는 그런 사람이다.
마인드 있는 분만 연락주시면 좋겟습니다.
저 역시도 그냥 헛소리 하는 사람 아니고 2년 열심히 하시면 무조건
평생 일 안해도 먹고 살 만큼 돈 벌게 해드릴 자신 있고
나도 돈 많이 벌고 남은 인생 돈 걱정 안하고 맨날 해외여행이나 다니고
비싼 차 타고 비싼 집에서 살고 싶어서 이렇게 하는거니
맘 맞다 생각하시는 분만 연락주세요.
지 혼자 포커스를 이상한대 맞추고 개소리를 하냐?
동업자를 그럼 월급 천만원씩 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냐?
동업을 하니깐 같이 뭘 어떻게 해보자 말자 의논을 하고 머리 맞대자는걸
말동무? 니 표현력이나 니 머리에 뭐가 든건지.. 안 봐도 뻔하다.
이 글 쓴이가 무급 직원을 구한다는것도 아니고
사장 투자금 받자고 사기치는것도 아니고 지가 지돈으로 어떻게든
사업에 필요한건 다 해결한다고 같이 동업을 할 사람을 구하자는 내용인데
연락했다가 뺀지 맞고 이러고 잇는건가...
이래서 내가 셀클럽 100명중에 99명은 거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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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 
